대장암
- 우리나라
남자 - 위암 > 간암 > 폐암 > 대장암(4번째)
여자 - 위암 > 유방암 > 자궁경부암 > 대장암(4번째)
- 서양
- 암으로 사망원인중 두 번째로 많은 원인
- 90% 이상의 환자는 40세 이후에 발생 -> 이후 10년 마다 위험은 두배로 증가
발생원인
- 유전적 원인
5%(가족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증)
환자의 가족들에 대한 대장암의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환자는 수술후 대장이외 위, 간, 폐, 자궁, 난소, 신장 등에 암의 발생률이 높아서 이에 대한 검사를 반드시 시행하여야 합니다.
- 식생활 등 후천적 원인 - 95%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 가족성 용종증,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가족력(대장암 및 용종)이있는 경우는 대장암 발생률이 높다.
- 대부분의 대장암은 양성 용종에서 시작-> 대장벽에서 악성화 이전에 여러 단계를 거쳐서 용종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암으로 변합니다.
- 식이요소
- 섬유소의 부족
- 동물성 지방 : 동물 지방이 풍부한 육류(쇠고기) 다량섭취 -> 담즙산의 분비가 증가 -> 암발생의 위험 증가
- 야채 섭취의 부족
- 담낭 절제술 과거력
- 방사선 조사
증상
- 우측대장암
증상이 거의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변비보다는 설사가 더 많습니다.
대부분 체중 감소와 빈혈 등의 증상으로 막연히 몸이 쇠약해졌다는 느낌이 들고 복부 팽만, 식사후의 트림 등을 호소하여 담낭염, 만성 충수염, 소화성 궤양으로 오진되기도 합니다.
우하복부에 복부종괴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혈변이나 점액변은 거의 없습니다.
- 죄측대장암
배변 습관의 변화가 많아진다.
변비가 심해지고 변비약의 사용이 많아지지만 그 효과가 감소되고 점차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가끔 설사가 더 심해지기도 하나 며칠마다 변비로 바뀌며 배에서 소리가나고 소화 불량 증세를 보입니다.
건강이 나빠지고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 직장암
가장 주 증상은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입니다.
모든 환자에서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으며 변비가 심해지거나 설사를 동반합니다.
이런 현상은 아침에 일어날 때 더 심하며 변을 참기가 어렵고 변을 본 다음에도 다시 보고싶고, 처음에는 아침에만 나타나다가 진행이되면 24시간 수시로 계속되며 주로 점액과 혈변을 배출하게 됩니다.
약간의 통증도 동반되나 일반적으로 말기가 될 때까지 통증은 없습니다.
40세 이후에 소화 불량이 있으면서 2~3주 이상 배변 습관이 바뀌면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진단
- 직장수지검사
가장쉽게 할 수 있는 검사로 직장에 손가락을 넣어서 만져보는 검사입니다. 직장암의 75%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 직장경및 에스상 결장경 검사
- 대장내시경 검사와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은 최근에 비디오 전자 현미경이 나와서 환자 자신도 화면을 통하여 본인의 장 속을 관찰할 수 있고 용종이나 조기암은 내시경을 통해서 수술이 가능합니다.
대장조영술은 항문을 통하여 바륨이라는 약물을 주입하여 방사선 사진을 찍는 검사 방법입니다.
대장암의 위치나 크기 등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전산화 단층촬영
- 직장초음파검사
치료
- 외과적 절제술
초기 - 내시경적 절제술 or 국소절제술로도 치료 가능
진행된 상태 - 암의 재발 방지를 위해 암이 전이가 되는 림프절을 포함한 광범위 근치절제술이 필요하며,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절제술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 항암제 투여
수술 후 혈액속에 암세포가 남아있거나 국소 또는 다른 부위에 재발이 될수있기 때문에 시행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암제는 5Fu제재이며 면역증강제인 류코보린과 함께 사용합니다.
- 방사선 치료
수술 전 진행성 직장암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나 항문을 보존하기위해 시행하거나 수술 후 직장암에 대하여 국소 재발 방지하기 위하여 시행 합니다.
대장내시경클리닉 
